참여자 한 분 한 분이 벚꽃을 주제로 도자기 접시와 컵에 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히며,

누구는 평양의 봄을 상상하며,

또 어릴 적 들었던 이산가족 이야기를 떠올리며,

서로의 기억과 바람을 담은 소중한 작품들을 그려내는 중이랍니다.

잠깐~!!!!!!!!

혼자만 볼 수 없죠~!!

↓↓↓↓↓↓↓↓↓↓↓↓작품 감상하고 가실계요ㅎㅎㅎㅎ↓↓↓↓↓↓↓↓↓↓↓↓

열중하시는 우리 참여자분들의 모습,,,

도자기에 담아낸 작품만큼이나 너무너무 아름답잖아요~?!

'언젠가 이 벚꽃을 북한의 친구들과 함께 즐길 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도자기 위에 표현되었네요(bbbbbb)

 

도자기 위에 조심스럽게 붓질을 하던 진지한 표정,

완성된 작품을 들고 함께 웃던 따뜻한 미소,

클래스 내내 이어졌던 도란도란 이야기 소리까지...

현장은 그야말로 '오손도손'이라는 이름 그대로

정겨운 분위기와 따듯한 마음으로 가득 찼답니다!

 

앞으로도 강원권 통일 플러스센터에서

매월 다양한 활동으로 클래스 수업을 진행하오니,

아직 참여해 보지 못하신 분들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강통플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