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시죠?

 

 

 

 

먼저, 아이들은 산성과 염기성의 원리와 지시약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직접 지시약의 색 변화 실험을 통해 종이꽃이 물들어가는 과정을 관찰했습니다!

 

 

 

 

 

지시약이 만나면 “보글보글~” 마치 사이다가 끓는 듯한 소리가 난다며,

아이들은 귀를 쫑긋 세우고 한참 동안 신기한 표정으로 귀 기울여 들었어요.

마무리로, 지시약으로 물들인 색색의 꽃을

한반도 지도 위에 올려 하나된 한반도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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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의 문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아이들은 클레이로 한반도 지도를 채우고, 한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문양을 색칠하며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활짝 피어난 아이들의 작품 속에는 통일에 대한 바람도 담겨 있었는데요

하루빨리 통일이 이루어져 더 많은 이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