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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람들은 어떤 문서작성 프로그램을 사용할까?" 호통스 위클리 북한_6월 둘째주.vol19

  • 센터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
  • 등록일2025-06-14
호통스 위클리 북한 6월 둘째주 입니다.
"북한 사람들은 어떤 문서작성 프로그램을 사용할까?"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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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람들은 어떤 문서작성 프로그램을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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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람들은 컴퓨터로 어떤 문서작성 프로그램을 사용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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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대신 창덕 써볼래?

북한에서 '자체 개발한' 문서작성 프로그램 '창덕'이라고 해요.

창덕워드프로세서는 1990년 처음 개발되었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고 있어요.

창덕만에 '특이한 기능'이 몇가지 있는데,

김씨일가를 입력하면 전용 특수문자로 출력되고

로마자 입력을 지원해서 'Hotongs hwaiting'라고 쓰며

자동으로 '호통스 화이팅'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004

북한은 윈도우 대신에 이걸 쓴다고요?

컴퓨터의 기본이 되는 운영체제프로그램은 다양한 버전이 있지만

북한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붉은 별'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붉은 별'은 현재 4.0버전까지 업데이트되고 있다해요.

물론 '붉은 별'말고도 우리가 아는

윈도우, 맥OS, 안드로이드도 쓴다고 합니다.​

2010년 평양에 유학간 러시아의 대학생이

블로그에 올려 알려지게 된거라는데 신기하지 않나요?

005

 

호통스 위클리 북한

다음주는

"북한 프로 스포츠팀은 어떤 모습일까?" 입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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