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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북한도 대학원생은 힘들까?" 호통스 위클리 북한_10월 넷째주.vol38

  • 센터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
  • 등록일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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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대학원생은 힘들까?
 
2
 
북한의 대학원생이 궁금하다!!!
 
3
 
북한의 대학원생은 어떻게 지낼까?
 
공부하랴 연구하랴 논문 읽으랴 실험 결과정리하랴 교수님 만나랴
다른 연구 세미나 참여하랴 학교생활하랴 사회생활도 하랴 등등!!
하는 것만 열거해도 엄청난 한국 대학원생의 일상!
북한이라고 다를까요? 오늘은 북한의 대학원생에 대해 알아봅시다.
 
북한은 예비 1년, 학사 4년, 현장실무 3년, 박사 3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학사를 수료하면 인문계열은 '전문가', 자연계열은 '기사'라는 칭호를 받고
학위논문 심사를 받을 자격이 생기며 이를 통과해야 학사 학위를 받게 됩니다.
학사 이후 현장경험과 박사원을 수료하고, 논문을 통과하면 박사학위가
주어지지만 박사학위는 학사때보다 더 엄격한 심사를 거쳐
25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학위학적심의위원회'에서 수 개월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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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는 박사보다 높은 칭호가 있다고?
 
똑똑한 사람을 흔히 척척박사라 부르듯 공부에 끝하면
일반적으로 박사를 떠올리곤 합니다.
헌데 북한에는 이런 박사를 뛰어넘는 사람이 있다면 믿으시겠나요?
 
북한에서는 학사, 박사와 같이 정식 학위는 아니지만
해당 분야의 일인자라는 명예가 있는 '원사'라는 칭호가 있습니다.
 
원사는 북한에서 "나라를 위해 연구기관이나 대학에서 일하며
연구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나라를 발전시키는데 특출한 공로를 세워
해당 분야에서 학적권위가 가장 높은 과학교육일군들 중에서 추천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5
 
호통스 위클리 북한
다음주는
"북한도 대학원생은 힘들까?"입니다.
 
#북한 #대학 #대학원생 #문화재 #통일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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