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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북한도 송년회를 할까?" 호통스 위클리 북한_12월 셋째주.vol46

  • 센터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
  • 등록일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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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송년회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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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송년회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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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송년회를 할까?
 
한 해가 저물어 갈때 쯤이면 아쉬운 마음과 기쁜 마음에
함께한 직원, 가족, 지인 등과 만나는 송년회!
북한도 이런 자리를 마련할까요?
 
북한도 한 해를 함께 마무리하는 '망년회'를 보냅니다.
 주로 직장 기관이나 부서, 과(팀)별로 부서장의 집에서 진행되며
비용은 직장에서 나오기도 하지만 예산이 부족한 경우
직원 모두가 함께 십시일반해 음식과 술을 사오기도 한다네요.
 
망년회의 분위기도 점점 변해가고 있어서 직장동료끼리 만남말고도
친구나 지인들과 함께 보내는 망년회도 많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대부분 '오락회'라 불리는 노래로 즐겁게 마감한다고 합니다.
 
4
 
북한의 건배사가 뭘까?
 
다 같이 모여서 술마시는 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게
바람과 소망을 담은 건배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에선 "~을 위하여"로 자주하는 건배사, 과연 북한은 뭐라 할까요?
 
<찌읍시다!> 
북한말 <찧다>가 변형된 것으로
<축배를 들때 잔과 잔을 서로 마주 가져다 가볍게 부딪치다>
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우리의 <건배>에 해당하겠네요.
 
<쭉냅시다!>
<쭉냅시다>는 <무슨 일의 끝을 본다>는 뜻으로
<단번에 술잔을 비우자>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건 우리 <원샷>에 해당하겠네요.
 
5
 
호통스 위클리 북한
다음주는 "북한에도 크리스마스가 있을까??" 입니다.
 
#북한 #송년회 #망년회 #크리스마스 #통일부 #전라남도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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